재료
- 닭볶음탕용 닭 1팩
- 대파
- 고춧가루 4T
- 설탕 3T
- 간장 3T
- 케첩 4T
- 고추장 1T
- 굴소스 2T
- 다진 마늘 2T
- 다진 생강 0.5T
- 물엿 5T
- 소금 3꼬집
- 통후추 20바퀴
TV를 보고 있다가 편스토랑을 하길래 보고 있었는데
어남선생의 만원 치킨 또 새로운 버전이 나와서
저거다!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시청을 했습니다 :)
마트에서 파는 닭볶음탕용 900g 한팩을 준비했습니다
닭을 꺼내서 키친타워로 물기를 제거해 주고
강불로 데워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강불 유지한 상태 그대로 닭을 넣어줍니다.
닭을 넣어주면서 소금 3꼬집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강불 상태로 3분 유지하고 뒤집어주면 저렇게 한쪽 면이 맛있게 익습니다.
닭을 뒤집어 주시고 기름을 한 바퀴만 둘러 넣어주고
중불로 줄인 다음 뚜껑을 덮습니다.
(닭이 타지 않게 중간중간 골고루 돌려가면 익혀줍니다.)
닭이 익어가는 동안 파를 준비해 줍니다
(대파가 없어서 냉동실에 얼어있던 쪽파로 대체해 줬습니다 :) )
닭을 (강불 3분 + 중불 10분) 13분 정도 파를 넣어줍니다
파를 넣고 5분을 더 익혀주시고
2분을 약불로 맞춰주시고 뚜껑을 덮고 익혀줍니다.
요렇게 20분이면 닭 익히기 완성입니다~
익은 닭은 따로 빼주고 뚜껑을 덮고 대기해 줍니다
이제 양념을 만들 준비를 해줍시다
재료는 미리 세팅해 놨습니다
닭을 빼주고 남은 기름 위에 고춧가루 4T를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기름이 많이 나왔는데 기름이 적으신 분들을 기름을 둘러주세요)
고추기름이 만들어졌으면 다른 재료들도 넣어줍니다
설탕 3T
간장 3T
굴소스 2T
케첩 4T
고추장 1T
다진 마늘 2T
다진 생강 0.5T
를 넣고 불을 켜고 볶아 줍니다
양념은 약불로 조리해 줍니다.
후추는 선택입니다
어남선생은 후추 20바퀴를 둘러주어 매운맛을 더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엿 5T
를 넣고 데워줍니다.
완성된 양념소스에 아까 빼논 닭을 투하해 줍니다.
이때 불을 강불로 맞춘 다음 빠르게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불양념치킨 완성~~
양념이 많이 나와 따로 찍어 먹을 수 있게 소스를 빼놨습니다.
치킨을 맛있게 먹어 주고 몇 조각 남은 치킨 살을 분리해 주고
치밥을 제조해 봤습니다.
치밥 역시 대박입니다 :)
간단하고 싸고 맛있는
어남선생의 불양념치킨
어서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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