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인거래소 루나 사태와 실명계좌 수수료로 수백억 수익 코인거래소, 루나 사태로 100억원 이상 수수료 챙겨 테라·루나 사태 당시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벌어들인 수수료는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4대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은 테라·루나 사태로 총 100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벌어들였다. 거래소별로 보면 업비트 62억7000여만원, 빗썸 19억5000여만원, 코인원 3억7000여만원, 코빗 1700여만원 등이다. 다만 업비트 수수료는 62억7000여만원은 지난 9월 21일 기준 비트코인(BTC)을 적용한 금액으로, 루나 거래 지원 종료가 이뤄진 5월 20일 기준 BTC를 적용하면 90억원이 된다. 테라·루나 사태 당시 거래소별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