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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뉴스에서 외국산 멸균우유가 인기라해서 직접 사서 맛본 폴란드산 멸균우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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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우유 값이 1L 3000원 시대가 현실화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해외 멸균우유가 인기가 높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멸균우유는 멸균을 한 상태로 보관을 하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매우 길어서

해외 제품이 오히려 싸기 때문이라 했고

 

그래서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았다.

2022.11월 기준으로 검색을 했을 때 나오는 가격이다..

와... 대박 이건 혁명이다 생각을 하며

바로 와이프에게 알리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져 바로 구매!!

 

일단 1개를 사서 맛을 보고 나중에 또 살까 고민을 하다가

 

구매 평을 보니 일부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에 어느정도 맛에 대해 각오를 하고

바로 12개 팩을 구매하였다!!

아마 쿠팡으로 구매해서 인지 바로 며칠 안에 해당 제품이 배송이 왔고

 

기대되는 마음에 바로 개봉을 하여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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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처음 맛을 보았을때 리뷰 중에 '꼬릿 내'가 난다는 사람의 리뷰에 꽂혀 있었는데

먹어보니 딱 그 표현이 맞는 표현이었다..

 

뭐..그래도 '어른' 이니까 어느 정도 참고 먹을만하다 생각하여

계속 먹었는데..

 

떡볶이와 함께 먹은 우유

먹다 보니 점점 배는 불러오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은 우유는.. 음...

점점 먹기가 힘들어진다.

 

(아마도.. 우리나라 우유만 먹어와서 그 맛에 길들여졌고

낯선 해외 우유가 우리 입맛에 안 맞았던 것 같다..)

 

우리나라 우유가 이렇게 맛있다는 걸 새삼 외국 우유를 먹어보니 더욱 와닿게 되었고..

그냥 비싼 돈을 더 주고 우리나라 우유를 사 먹어야겠다는 마음만 강해졌다..

 

아직 11팩이 남아 있는데.. 저걸 어떻게 먹나 하는 걱정이 몰려온다..

 

그래도 나중에 요리 대용으로 쓰면 되겠지 하고..

냉장고에 다시 넣었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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