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정원과 힐링이 되는 커피 맛집 카페마마 방문 후기

점심을 먹고 후식을 먹기위해 추천을 받은 카페왔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CAFE MAMA" 

 

주차를 하고 카페매장을 보니 산속에 있고 이쁜 정원을 가진 카페였습니다

이곳은 카페도 운영하고 그 옆에 펜션도 같이 운영하는거 같네요 :)

 

카페 앞 정원 모습입니다 

 

입구쪽으로 가보니 앞에 작은 수경시설로 이쁘게 설치해 놨습니다

 

날씨만 선선하면 밖에서 먹기 좋은 바깥 테이블

지금은 더우니 안에서 먹어야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오곡조리퐁쉐이크를 시켰네요

 

주문하는 곳 왼쪽으로 보시면 디저트와

어린아이들을 위한 음료가 진열되어있습니다

 

우측으로 보시면 누릉지, 오란다 과자 등이 있네요

 

전체적인 매장 테이블 모습

 

테이블 곳곳에 데코용으로 이런풍의 미술작품이 걸려져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이 카페의 특징으로는

 

구운떡과 조청이 나오는 겁니다

떡을 정말 잘 구워서 주시는데

구운 떡이 이렇게 맛있다는건 새삼 처음알았네요

겉바 속촉이 뭔지 제대로 맛을 알아버렸습니다 :)

 

저도 몇번 떡을 구워봐서 알지만 불에 그을리지 않고

요렇게 이쁘게 구운 구운떡은 처음보는거 같네요

 

음료를 마시고 소화도 시킬겸 숲놀이터가 있다고해서 와봤는데

 

비가 온 뒤라 흙이 좀 젖어있기도 하고

 

그네나 미끄럼틀은 그나마 최근거 같긴한데

다른 놀이 시설은 제가 어렸을때 타던 느낌의 노후된 놀이시설이 있네요 :)

 

조금만 놀고 나왔습니다 :)

 

요즘엔 보기힘든 공중전화 부스도 있네요

아마도 데코용인거같습니다 ㅎㅎ

 

구운 떡과 커피가 맛있고 

산과 어우러져 있는 힐링카페에 한번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