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지나가다 산쪽에 이쁜카페가 있길래 들린 "샌드&스톤" 카페 방문후기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저기 산위쪽에 이쁜 인테리어 카페가 보여서 기억하고 있다가

나오면서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온 카페 정문 사진!

멀리서 이런 카페가 있는데 어떻게 안 들릴 수가 없네요 :)

 

 

카페 입구 좌측에 있는 간이 분수연못(?)과 우측에 모습

왼쪽 뒤쪽에 보시면 흔들의자도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좌식으로 먹을 수 있는 전통방식의 인테리어와

 

앞쪽으로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

 

인테리어의 조화로 더욱 멋스러움이 있네요

 

 

카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바닐라라떼와 레몬생강차

 

지인들은 블루베리 스무디를 시켰네요 

 

 

아이들은 벌써 좌식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ㅎㅎ

 

 

요렇게 바깥쪽에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깥풍경이 한눈에 보여 커피맛을 더욱 올리는 느낌입니다 :)

 

 

사진 찍는걸 깜박하고 아이스크림을 좀 휘젓고 찍었네요..ㅠㅠ 

아이스크림이 첨가된 바닐라라테!

 

레몬생강차는 생강차를 주시고

보온병으로 뜨거운 물을 더 주시는데

먹다가 뜨거운 물을 더 타서 먹으면

맛이 우러 져 나와 더 많이 마실 수 있습니다

 

 

요건 블루베리스무디인데

양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아마 둘이서 먹었는데도 다 못 먹었던 거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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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샌드&스톤"을 방문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