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OSULLOC(오설록) 방문후기

제주도에 오면 유명한 녹차 밭이 있다고 해서 

왠지 또 많이 걸을 거 같은 생각을 가지고 도착했습니다

 

 

제주도에 오면 느낀 게 녹차 밭같이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거처럼 규모가 아주 컸습니다

 

일단 입구 쪽에 와서부터 큰 규모와 이쁘게 꾸며진 조경을 보고 놀랐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OSULLOC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면 마치 큰 도서관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기념품 종류로 다양한 쵸코렛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문하는 곳으로 오면 맛있게 생긴 디저트모양으로 참고하여 주문하면 됩니다

 

장난감 패키지를 주문하여 아이들이 만들 수 있는 장난감과

녹차 빵 그리고 음료가 나왔네요

 

이어서 나온 녹차 아이스크림, 여러 가지 녹차빵 달달한 음료들!

보기만 해도 벌써 맛있습니다

 

음료와 간신을 맛있게 먹고 나서

이제 주변 녹차밭을 구경하러 고고~

 

가는 길에 있는 건물인데 용도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쪽에 있는 이쁜 수경시설

 

 

녹차밭에 도착했습니다!

 

생각으로는 엄청나게 먼 길을 가야 한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늦은 시간에 왔는데도 해가 뷰가 이쁘네요

 

재미있게 뛰어논 아이들 

9월 초에 갔었는데 아직 벌레가 있었습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차로 돌아가기 전 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지나는데

 

역시나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아이들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놀다가 들어갔습니다